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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브] 이재명, '위증교사' 의혹 첫 재판...주요 쟁점은? / YTN

2024-01-23 62 Dailymotion

■ 진행 : 오동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성배 변호사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라이브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. 위증을 한 피고는 혐의를 인정했지만, 위증교사 혐의를 받는 이 대표는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. 이를 비롯한 사건사고 소식, 박성배 변호사와 살펴보는 시간 갖겠습니다. 안녕하십니까. 먼저 오늘 첫 소식으로 조금 전에 저희들이 리포트로 정리해보기도 했는데 이재명 대표의 첫 공판이 진행이 됐습니다. 먼저 이 대표 측의 주장은 관계 자체가 김 씨입니다. 이 사건 먼저 정리를 해볼까요? <br /> <br />[박성배] <br />성남시장에게 전화 통화를 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 사건에 이재명 당시 변호사가 공모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이 혐의로 당시 변호사도 벌금 150만 원을 확정받게 되었는데 지난 2018년 5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지사 선거에 나서면서 관련 토론회에서 이 사건을 두고 누명을 썼다라는 발언을 합니다. 이 발언으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기소가 되는데 1심, 2심, 대법원 모두 무죄를 선고받기는 합니다. 당시 주된 이유가 사실 적시가 아니라 평가에 불과했다는 취지였습니다마는 당시 이 사건 재판에서 김병량 전 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 모 씨가 직접 법정에 출석해 진술을 한 바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진술도 역시 당시 재판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 진술 자체가 거짓에 해당한다, 위증을 했다는 것이 검찰의 시각이고 이 거짓을 이끌어낸 것 자체가 이재명 대표의 지시에 의한 것이었다, 이재명 대표는 위증을 교사했다는 것이 검찰의 시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돌아가보면 검사를 사칭했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. PD과 취재를 하는 과정에서, 프로그램을 만드는 과정에서, 성남시장과 통화하는 과정에서 PD가 검사를 사칭했다는 거죠. 그 당시에 이재명 대표 측은 경기도지사 선거 시절에 나는 거기서 했던 역할이 그냥 이름을 알려주고 검사의 이름을 알려줬고 옆에서 그냥 몇 가지 질문에 대해서만 얘기를 했는데 누명을 썼다라는 얘기를 한 거죠. 거기에 대해서 또 기소가 된 건데 그 기소 과정에서 무죄가 나왔는데 그 과정에서 위증이 있었다라는 게 검찰에 의해서 기소가 된 겁니다. 그래서 정리를 해봤는데 그렇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1231036346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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